디올 북토트 사진으로 볼 때도 예쁘지만, 실물은 진짜 고급스러움 그 자체예요. 톤 다운된 컬러에 자수 디테일까지, 어디에 들어도 포인트 되고 활용도도 높아요. 수납력도 생각보다 넉넉해서 데일리백으로도 아주 만족합니다. 에르메스 샌들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에 발등을 잘 잡아주는 디자인이라 착화감이 정말 편해요. 컬러도 너무 튀지 않고 고급스러운 레드 계열이라 여름 룩에 포인트로 딱이에요. 기본 데님이나 원피스에 가볍게 매치하기 좋네요. 두 제품 모두 포장부터 퀄리티까지 만족스럽고, 배송도 빠르게 받아서 기분이 좋아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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